경남, '소멸 위기 처한 학교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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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소멸 위기 학교 상생을 위해 '2021년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를 한다.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와 교육청, 시·군이 통합행정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군은 다음 달 17일까지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을 건립·공급해 이주가정에 주거를 제공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면 소재의 작은 학교 주변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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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소멸 위기 학교 상생을 위해 '2021년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를 한다.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와 교육청, 시·군이 통합행정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임대주택 공급량도 늘어날 예정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군은 다음 달 17일까지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청과 학교는 작은 학교만의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 지역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공간혁신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을 건립·공급해 이주가정에 주거를 제공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면 소재의 작은 학교 주변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와 교육청은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2월 말경 안내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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