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 개설..3월5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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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강추위 쉼터'를 운영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3월5일까지 우체국 집배원, 택배 및 퀵서비스 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강추위 쉼터를 개설,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추위 쉼터는 이동 노동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1층 인포샵과 당직실에 마련됐다.
쉼터 이용 노동자는 마스크 착용, 명부 작성 등 운영수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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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강추위 쉼터'를 운영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3월5일까지 우체국 집배원, 택배 및 퀵서비스 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강추위 쉼터를 개설,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추위 쉼터는 이동 노동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1층 인포샵과 당직실에 마련됐다. 이 곳에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등 방한용품이 상시 비치돼 무료 제공된다. 또 경기아트센터 정기 간행물과 문화예술 잡지도 비치된다.
경기아트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쉼터 공간의 정기 소독과 수시 환기를 진행하고, 모든 쉼터 이용자의 출입명부 작성과 체온 측정을 통해 안전한 휴식 공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쉼터 이용 노동자는 마스크 착용, 명부 작성 등 운영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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