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화물차량 펑크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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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18일 새만금∼포항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3분께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익산 방향 46㎞ 지점에서 25t 화물차량이 타이어 펑크나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량이 도로를 막으면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차량을 견인하는 데 30분∼1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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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눈이 내린 18일 새만금∼포항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3분께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익산 방향 46㎞ 지점에서 25t 화물차량이 타이어 펑크나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량이 도로를 막으면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진안에는 10.9㎝의 눈이 내렸으며 현재도 눈발이 날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사고를 수습하면서 2차로로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차량을 견인하는 데 30분∼1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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