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구매 계기 84.3%가 '제품 성능'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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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고객 84.3%가 구매를 결정한 계기가 제품 성능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휴테크 전국 직영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고객은 30·40대가 67%를 차지했다.
또한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제품 성능' 때문이라고 답한 고객이 84.3%인 반면 '제품 가격'이나 '제품 구매 혜택'을 선택한 고객은 각각 6.9%와 1.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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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휴테크 안마의자 고객 84.3%가 구매를 결정한 계기가 제품 성능 때문이라고 답했다. 18일 휴테크산업은 2019년 3월부터 22개월 동안 진행한 직영점 고객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휴테크 전국 직영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고객은 30·40대가 67%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본인 사용'과 '가족 및 지인 선물' 수요는 각각 66%, 32%였다.
휴테크 브랜드에 호감을 느낀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74.5%가 '직접 사용 경험'을 꼽았으며, '지인 소개 및 권유'가 24.6%로 뒤를 이었다. 또한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제품 성능' 때문이라고 답한 고객이 84.3%인 반면 '제품 가격'이나 '제품 구매 혜택'을 선택한 고객은 각각 6.9%와 1.4%에 그쳤다.
휴테크 직영점 고객의 51.2%가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과 '임페리얼 블루', '카이 SLS7', 최근 출시한 '카이 GTS7 아트모션'을 구매했다. 이와 관련해 휴테크 안마의자의 기능 중 만족 요소로 '음파진동 마사지'를 꼽은 고객이 43.2%에 달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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