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탈환..관객수는 여전히 한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원더우먼 1984'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7일 719개의 스크린에서 6388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3만 4362명이다.'원더우먼 1984'는 지난달 23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줄곧 지켜왔지만 지난 14일 개봉한 '아이엠 우먼'에게 이틀 간 정상 자리를 내줬다.
한편 '#아이엠히어'가 387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아이엠우먼'이 3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 1984'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7일 719개의 스크린에서 6388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3만 4362명이다.
'원더우먼 1984'는 지난달 23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줄곧 지켜왔지만 지난 14일 개봉한 '아이엠 우먼'에게 이틀 간 정상 자리를 내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좌석 거리두기, 9시 이후 운영 금지, 신작 부재로 1만명대 관객을 유지했던 극장가는 주말 16일과 17일 3만 5274명, 각각 3만 2817명의 관객이 찾았다.
정부가 17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극장은 9시 이후 운영 금지를 이달말까지 유지한다.
한편 '#아이엠히어'가 387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아이엠우먼'이 3위를 기록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부활', 이태석 신부 선종 11주기 맞이해 감독판 제작
-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세 남녀의 삶과 사랑이야기, 영화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2021 대중문화 주목 인물-영화]윤여정·흥행 감독들·신인감독 정우성·이정재·정가영
- '방법'·'D.P'·'지옥' 등,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영화·드라마 라인업 공개
- 신임 영화진흥위원장에 김영진 부위원장 선출
- 추경호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맡으면 국힘이 국회의장직 맡아야"
- 황우여 "당정대, 1인 3각 달리기하듯 난제 풀 것…가시적 성과 위해 합심 분투"
- 22대 국회 첫 당정대 협의회…"과일류 관세 인하 검토, 배추·무 비축"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 차 단장 미국행 효과?…켈리 이어 엔스, 또 다시 각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