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층간소음 재조명 된 개그맨 이정수, 뒤늦게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정수가 과거 층간소음으로 사과한 일이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층간소음 역대급 레전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회자됐다.
이후 이정수는 "층간소음이 걱정될 때는 아랫집을 찾아가 양해를 구하며 작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며 "아래층과도 이렇게 평화롭게 지냅시다"라고 썼다.
최근 이휘재 문정원 부부와 안상태 등 연예인들이 층간소음 논란이 이어지자 이정수의 블로그가 회자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정수가 과거 층간소음으로 사과한 일이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층간소음 역대급 레전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회자됐다. 해당 글은 이정수가 2년 전 자신의 블로그에 쓴 게시물 캡처본이다.
글에는 어른과 아이들이 모여 노래 부르고 춤추는 등 새벽까지 홈 파티를 하는 사진과 함께 “사실 어제 그렇게 놀던 중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와서 난리를 쳤다. 너무 죄송하더라.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폭주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며 사과했다.
이후 이정수는 “층간소음이 걱정될 때는 아랫집을 찾아가 양해를 구하며 작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며 “아래층과도 이렇게 평화롭게 지냅시다”라고 썼다. 최근 이휘재 문정원 부부와 안상태 등 연예인들이 층간소음 논란이 이어지자 이정수의 블로그가 회자된 것이다. 이정수는 이와 관련해 한 매체에 “지난해 5월 1층으로 이사를 갔다”며 “층간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쌀 20kg 6만원, 달걀 한 판 7000원..'집콕족' 시름
- "개처럼 기어서 사랑고백" 안산 Y교회 신도들의 폭로
- "훔친 소설이 상 5개 휩쓸어..문학계 구글링도 안 하나"
- 기도에 넣을 튜브 식도에 넣어 영아 사망..병원 손배 책임
- SNS 떠돈 '정인이 무차별 학대영상', 알고보니 가짜
- "어머니가 위독해요" 네티즌 도움으로 한국가족 찾았다
- 개 70마리 죽인 사료, 무엇이 문제였나 [개st상식]
- 의붓아들과 불륜 저지른 러시아 인플루언서 "곧 출산"
- 남편 붕어빵 35개월 아들 최초 공개한 배우 이시영
- 탯줄 달린 채 꽁꽁 얼어 숨진 신생아..친모가 창밖으로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