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1.18)

2021. 1. 18.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윗은 삶을 하나님 편에서 해석합니다.

다윗의 평안은 하나님이 돌본다는 확신에서 나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하나님 편에서 인생을 해석한 사람은 항상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든 하나님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동행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Psalms 23:6)

다윗은 삶을 하나님 편에서 해석합니다. 산다는 것이 음침한 골짜기로 내려갈 때도 있고, 악한 사람의 비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시 23:4~5) 그는 고단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다윗이 누린 평안은 현실에서 도피해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 거짓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의 평안은 하나님이 돌본다는 확신에서 나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하나님 편에서 인생을 해석한 사람은 항상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든 하나님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동행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된다는 믿음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임승민 목사(담장너머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