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안방에 강다니엘 등신대가? "가위 눌림 막아줘" (마이웨이)

이슬 2021. 1. 17.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정화가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 탁구 감독 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팀 훈련장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공개했다.

현정화의 침실에는 강다니엘 등신대가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현정화가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 탁구 감독 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팀 훈련장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돼있는 현정화의 집은 확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현정화의 침실에는 강다니엘 등신대가 있었다. 현정화는 "어떤 방송을 찍을 때 제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지인이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현정화는 강다니엘에 대해 "처음에 오디션 프로그램 했을 때 강다니엘이 유난히 열심히 하는 게 보였다. 그리고 마침 부산이 같은 고향이었다.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됐다"고 입덕 계기를 밝혔다. 또 "계속 1등을 한 게 아니라 밑에서 올라와서 1등을 한 거다. 그런 모습이 좋게 느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끔 가위에 눌린다. 원래 거실에 있었는데 방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면 귀신이 방에 들어오지 않을 거 같아서 갖다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