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와 이혼 생각? 싸운 적도 없다" (1호가)

최희재 2021. 1. 17.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종이 이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에 최수종은 "부부는 나란히 함께 목표를 향해 가는 평생 친구다. 평생 친구한테 그런 소리를 하면 뭐하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라고 명언 파티를 이어갔다.

팽현숙은 "하희라와 이혼할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수종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혼할 생각뿐만 아니라 '싸운다'는 표현을 안 해봤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수종이 이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너털웃음을 지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는 개그맨 부부들이 총출동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혜는 자신을 무시하는 박준형에 섭섭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깜짝 게스트 최수종에게 "배우자가 무시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냐"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부부는 나란히 함께 목표를 향해 가는 평생 친구다. 평생 친구한테 그런 소리를 하면 뭐하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라고 명언 파티를 이어갔다.

팽현숙은 "하희라와 이혼할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수종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혼할 생각뿐만 아니라 '싸운다'는 표현을 안 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생각이 있어도 참고 조금 눌러놓는다. 아주 사소한 것도 하희라 씨가 먼저 얘기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