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지역누적 31명
박하림 입력 2021. 1. 17. 21:50 수정 2021. 1. 17. 21:54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7일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영월 30번)와 80대 B씨(31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 금천구 37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영월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1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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