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0 안심마을 만들기 2차 사업' 완료
한상욱 2021. 1. 17.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우범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호남선 철로 주변 안심마을 만들기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류동 호남선 철로 주변은 평소 어둡고 후미져 범죄 발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높던 곳으로, 중구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꾸준히 개선해 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차 옹벽·2차 구굴다리 시설개선, 오류동 철로변 전(全) 구간 정비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우범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호남선 철로 주변 안심마을 만들기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해당 지역은 1차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깨끗하게 전면 재도색한 옹벽과 이어져, 오류동 호남선 철로변 전(全) 구간이 범죄 우려 없는 활기찬 지역으로 변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우범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호남선 철로 주변 안심마을 만들기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류동 호남선 철로 주변은 평소 어둡고 후미져 범죄 발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높던 곳으로, 중구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꾸준히 개선해 왔다.
2020년 2차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오류동과 태평1동을 잇는 구굴다리(태평가도교)의 도보와 벽면 정비, LED간판과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해당 지역은 1차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깨끗하게 전면 재도색한 옹벽과 이어져, 오류동 호남선 철로변 전(全) 구간이 범죄 우려 없는 활기찬 지역으로 변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노후하고 소외된 지역을 찾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어도어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뉴진스…팬덤 반발도
- 돌고 돌아 ‘친윤’…이철규 원대 부상, ‘野 협상력·쇄신 이미지 하락 우려’
- 정부 ‘5+4 의정협의체’ 제안했다는데…의협 “거절? 들은 적도 없다”
- “이번은 尹과 민주당만” 조국 제안 거절…민주당 본격 ‘선긋기’
- 특수학급 의무화 추진에…장애학생 학부모 “내실화부터”
- 복지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기’ 우려 표명
- 제27대 금융노조 위원장에 윤석구 후보 당선
- 민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은 25일”
- “일요일에도 마트 장본다”…서울시 대형마트 휴무·영업제한 규제 완화
- 월급 오른 직장인 1000만명 건보료 20만원 더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