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영권, 셋째 출산 앞두고 눈물..리리 남매도 예행 연습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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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김영권 가족, 리리 남매는 엄마를 위해 아침 간식을 준비했다.
경기 일정 때문에 셋째 출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김영권은 눈물을 훔치며 "여보가 혼자 낳은 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권 아내와 리리 남매는 아기 인형으로 예행 연습을 시작하는가 하면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해 리꿍이와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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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5회는 '널 만난 걸 감사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슈돌'에는 국가 대표 축구 선수 김영권 가족이 컴백했다. 훌쩍 큰 리아, 리현 리리 남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김영권 가족, 리리 남매는 엄마를 위해 아침 간식을 준비했다.
해외에서 경기 중인 김영권은 입국을 해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이에 딸 리아는 "아빠랑 놀고 싶은데 못 놀잖아"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엄마는 아빠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경기 일정 때문에 셋째 출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김영권은 눈물을 훔치며 "여보가 혼자 낳은 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권 아내와 리리 남매는 아기 인형으로 예행 연습을 시작하는가 하면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해 리꿍이와 인사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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