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화앤담 대표, 학대 아동 도우려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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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했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9년 강원 산불,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때도 기부를 이어왔다.
윤 대표의 화앤담픽쳐스는 김 작가가 대본을 쓴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미스터 션샤인'(2018), '도깨비'(2017)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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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 작가와 윤 대표는 각각 5000만원씩을 재단에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9년 강원 산불,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때도 기부를 이어왔다.
윤 대표의 화앤담픽쳐스는 김 작가가 대본을 쓴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미스터 션샤인’(2018), ‘도깨비’(2017) 등을 제작했다.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가 출연하는 신작 ‘더 글로리’ 준비에 한창이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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