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불참' 문세윤, 과로로 병원입원 "지금은 나아서 퇴원" (1박 2일)

원민순 2021. 1.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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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촬영에 불참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촬영에 불참한 사실이 전해졌다.

알고 보니 문세윤은 과로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었다.

딘딘은 문세윤이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나 쉬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로 입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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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촬영에 불참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촬영에 불참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멤버들은 문세윤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대로 오프닝을 진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문세윤은 과로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었다.

딘딘은 문세윤이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나 쉬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로 입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해줬다. 제작진은 다행히 문세윤의 상태가 호전되어 현재는 퇴원했다고 자막을 통해 알려줬다. 

김선호는 "세윤이 형이 부탁한 게 있다. 자기 없는 데서 너무 재밌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방글이PD는 문세윤이 본인의 부재를 걱정하면서 같이 데리고 다녀달라고 부탁한 것이 있다면서 멤버들에게 귀여운 돼지 인형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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