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 "韓 이름 조재필, 1971년에 왔다"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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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가 사부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프리 존스가 1971년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제프리 존스는 "한국 이름 조재필인데, 사실 제프리 존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차은우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냐"라고 묻자 제프리 존스는 "차은우보다 오래 살았을 거다. 2배 더 살았다. 71년도에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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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가 사부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프리 존스가 1971년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사부에 관해 "한국이 두렵다고 자주 말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성록, 이승기, 차은우, 김동현, 양세형은 사부의 세 가지 직함을 하나씩 공개했다. 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 비영리 복지단체 재단법인, 주한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이었다.
사부의 이름은 조재필로,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하지만 사부를 본 멤버들은 당황했다. 제프리 존스는 "한국 이름 조재필인데, 사실 제프리 존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성록을 본 제프리 존스는 "'카이로스', 멋있다"라고 알아봤고, 신성록은 "대단한 회장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은우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냐"라고 묻자 제프리 존스는 "차은우보다 오래 살았을 거다. 2배 더 살았다. 71년도에 왔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우리 엄마가 태어나기 전에 오셨다"라고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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