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화앤담 대표, 재난위기가정에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최희재 2021. 1. 17.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는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김 작가와 윤 대표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과 관련하여 꾸준히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는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작가와 윤 대표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과 관련하여 꾸준히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신작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더 글로리'는 배우 송혜교와 5년 만의 재회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