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영암 관음사발 감염 등 3명 추가..누적 1442명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17.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40~144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654번이 감염경로인 광주 확진자는 이날 앞서 나온 광주 1436번을 포함해 2명이다.

광주 1441번은 연일 연쇄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영암 관음사 관련 확진자인 전남 658번 관련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40~144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40번은 영광 거주자로 알려진 전남 654번 관련 확진자다. 전남 654번이 감염경로인 광주 확진자는 이날 앞서 나온 광주 1436번을 포함해 2명이다.

광주 1441번은 연일 연쇄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영암 관음사 관련 확진자인 전남 658번 관련자다.

광주 144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442명으로 늘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