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안경 쓰고 꾸러기 표정 선보인 지석진

김지은 2021. 1. 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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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56)이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는 지석진과 함께 작업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석진은 클래식한 슈트 패션을 비롯해 캐주얼한 느낌의 아메카지 룩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처음에 의상을 보고 부담스러웠다"면서도 "막상 입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색다른 패션을 착장해보니 나도 이런 옷이 어울릴 수 있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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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지나 캡처


개그맨 지석진(56)이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는 지석진과 함께 작업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석진은 클래식한 슈트 패션을 비롯해 캐주얼한 느낌의 아메카지 룩을 선보였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했다.

지석진은 “처음에 의상을 보고 부담스러웠다”면서도 “막상 입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색다른 패션을 착장해보니 나도 이런 옷이 어울릴 수 있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최근 지석진은 유튜브 ‘지편한세상’,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 도전하며 꾸준하게 팬층을 쌓고 있다. 맥앤지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목표 구독자는 100만이다”고 전하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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