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모르고 송지효 환복 중이던 방 문 열었다 '화들짝'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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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가 있는 방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유재석을 비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지석진 놀릴 생각에 신나 옷을 갈아입으려고 급하게 방문을 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문을 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빠르게 방문을 닫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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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가 있는 방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유재석을 비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크림, 물 폭탄 벌칙을 받은 멤버들은 의상을 갈아입었다.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는 스타일리스트를 기다렸고, 제작진은 흰 티만 입은 세 사람에게 그대로 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렇게 누렇게 된 거 입고 하라고?"라고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곧 유재석은 자신의 옷이 도착하자 지석진만 흰 티를 입고 촬영하게 남길 심산으로 "빨리 입고 들어가자"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석진 놀릴 생각에 신나 옷을 갈아입으려고 급하게 방문을 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문을 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빠르게 방문을 닫고 나왔다. 안에 송지효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던 것. 멤버들은 유재석을 응징했고, 유재석은 "옷을 입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송지효가 겉옷만 갈아입던 중이고, 다 입었던 상태였다고. 송지효는 "들어오면 어떡하냐"라며 "내가 소리 질러야 하는데 오빠가 소리 질렀다"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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