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유재석, '런닝맨' 외모 순위 8위"..유재석 반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이 외모 순위 8위라고 밝혔다.
이날 이광수는 기획 의도에 '국내 버라이어티의 버팀묵'이라고 적었다.
다음은 이광수가 쓴 멤버 소개.
이광수는 유재석에 관해 "누구든 덤벼봐라. '런닝맨' 외모순위 8위 자리는 내가 지킨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이 외모 순위 8위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런닝맨'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를 다시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기획 의도에 '국내 버라이어티의 버팀묵'이라고 적었다. 멤버들은 '버팀목'을 '버팀묵'이라고 한 이광수를 공격했고, 이광수는 "오타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읽을 때도 '버팀묵'이라고 읽었고, 김종국은 "너 버팀목이 뭔지 아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이광수가 쓴 멤버 소개. 이광수는 유재석에 관해 "누구든 덤벼봐라. '런닝맨' 외모순위 8위 자리는 내가 지킨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미쳤구만"이라고 응수했다.
이광수는 김종국에 대해선 '내 마음은 간장종지'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누구든 와라. 내 잔소리를 듣고 싶다면'이었고, 송지효는 '누구든 보내봐라. 씹어주마 문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조영구, 11살 연하 아내 때문? 장모에게 13년간 거짓말
- 안상태 층간소음 피해자, 분노 폭발해 또 폭로
- KBS, 김호중 손절 완료…'불후'→'편스토랑'·'사당귀' 다시보기 삭제 [엑's 이슈]
- '기흉' 윈터 이어 '탈진' 닝닝까지…에스파 건강 빨간불 [엑's 이슈]
- "100만 원씩 주고파" 민희진→뉴진스, '명품 향수' 역조공 [엑's 이슈]
- "대중과 오해 풀었다" 최화정·고현정, 센언니→감성 유튜버 '새출발' [엑's 이슈]
- 송승헌, 결혼 계획 발표…"父 사진 올리고 후회" (미우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