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쇠퇴.. 루카쿠가 더 결정적" 伊 전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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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에서 뛰었던 로베르토 보닌세냐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멜루 루카쿠를 비교했다.
이번 맞대결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주포 호날두와 루카쿠의 승부다.
그는 16일 이탈리아 투토 유베를 통해 "루카쿠와 호날두는 아름다운 듀오"라며 "난 루카쿠가 더 결정적인 선수라 생각한다.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루카쿠는 세리에A 16경기에 나서 12골을 넣었고, 호날두는 1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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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과거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에서 뛰었던 로베르토 보닌세냐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멜루 루카쿠를 비교했다.
인테르는 18일(한국 시간) 쥐세페 메이차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유벤투스와 맞붙는다.
현재 인테르는 승점 37점으로 2위에 있고, 유벤투스는 승점 33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주포 호날두와 루카쿠의 승부다. 이 둘은 올 시즌 유독 매서운 골 감각을 자랑하며 팀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에서 활약한 보닌세냐는 두 골잡이를 비교했는데, 호날두에겐 비교적 혹평을 쏟았다. 그는 16일 이탈리아 투토 유베를 통해 “루카쿠와 호날두는 아름다운 듀오”라며 “난 루카쿠가 더 결정적인 선수라 생각한다.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호날두는 대단한 선수였지만, 난 그가 약간 쇠퇴하고 있다고 본다”며 사견을 냈다.
그러나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보닌세냐는 루카쿠에게 감명을 받았겠지만, 올 시즌 통계는 크리스티아누가 여전히 승리자란 걸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실제 이 둘은 비교할 것 없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수치로 따진다면 호날두가 앞선다. 루카쿠는 세리에A 16경기에 나서 12골을 넣었고, 호날두는 1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낚아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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