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호 짝꿍은"..'1박2일' 배타기배 김선호父 원픽 누구?

조연경 2021. 1. 17. 16: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특별한 새해 소원 성취의 시간을 갖는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여섯 멤버들의 새해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하루종일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여섯 멤버들은 뛸 듯이 기뻐하지만, 예.뽀 김선호는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난감해한다. 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도착한 곳에는 낯선 배 한 대가 기다리고 있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겨울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 모두 김선호를 원망하는 가운데, 남은 멤버들 중 한 명만이 그와 함께 배에 오르게 됐다. 특히 김선호의 아버지가 직접 그 주인공을 선택한다고 해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김선호의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된 멤버들은 각자 ‘배를 타면 안 되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 필사적인 몸부림을 보였다. 딘딘은 “위험한 배 위에서 선호 형과 제가 티격태격하면 안 된다”며 합리적인 논리를 펼치고, 라비는 지난번 새벽 조업에서 뱃멀미로 고생한 이야기까지 꺼내며 호소했다.

과연 김선호 아버지가 선택한 원픽은 누구일지, 영광의 선택을 받아 배 위에서 김선호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될 짝꿍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