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누적 확진자 196명으로 늘어
강은혜 2021. 1. 17.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동해 거주 20대 A씨와 30대 B씨, 50대 C씨 등 3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해 지역 194~19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해 19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중 확진자 포함..자세한 감염 경로 역학조사 중
[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17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17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동해 거주 20대 A씨와 30대 B씨, 50대 C씨 등 3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해 지역 194~19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해 19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와 C씨의 모두 유증상자였으며, 자세한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보건당국은 GPS와 CCTV,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해 배정되는 대로 이들을 이송할 방침이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시정연설 불참…여야 “돌 맞을 각오로 나와야”
- 與 “이재명 방탄 위한 적반하장식 폭주, 유죄 심증만 키워”
- 수수료도 꼼꼼히 따져야…‘퇴직연금 갈아타기’ 유의사항
- “이재명 1심도 하자”…박근혜·MB도 받은 ‘재판 생중계’ 기준은 [쿡룰]
- 겨울옷도 ‘가성비’ 찾는다…스파 브랜드만 살아남은 이유
- ‘K-방산’ 3분기도 날았다...연간 영업익 2조 돌파 기대감
- 北, UN‧美 향해 경고… “北 변화를 기대하는 멍청한 짓 하지 말라”
- ‘3년 총액 26억’ 이범호, KIA와 최고 대우 재계약…“임기 내 또 우승하겠다”
- 불경기엔 금이 최고...거래대금 2조원 육박
- “제3차 세계대전”...미 대선 앞두고 긴장 고조 중동·우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