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조정 신청' 최지만, SNS에 '의미심장' 이모티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봉 조정을 신청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거짓말쟁이 등의 개념을 나타낼 수 있는 피노키오 이모지(emoji)를 올렸다"며 "최지만은 트윗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연봉조정위의 중재 심리는 흥미롭지만 다루기 어려울 것"이라며 "최지만의 수비 기여도 등의 정량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연봉 조정을 신청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거짓말쟁이 등의 개념을 나타낼 수 있는 피노키오 이모지(emoji)를 올렸다"며 "최지만은 트윗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최지만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 중 입을 내밀고 고개를 젓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GIF 영상과 함께 코가 길게 나온 '피노키오' 이모티콘 하나를 함께 게재했다. 다른 코멘트는 없었으나 현재 상황상 구단을 겨냥한 것으로 짐작하게 한다.
최근 최지만은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지난해 85만달러를 받았던 최지만은 2021시즌 연봉으로 245만 달러를 원했으나 구단은 185만달러를 제시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연봉조정위의 중재 심리는 흥미롭지만 다루기 어려울 것"이라며 "최지만의 수비 기여도 등의 정량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최지만 트위터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미스맥심 글래머 모델, 터질듯한 오피스룩 화보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조영구, 11살 연하 아내 때문? 장모에게 13년간 거짓말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민희진 측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독립적 운영 위한 요청" [공식입장]
- 서예지 '이미지 세탁' 또? 논란 지운 미소…60만 팔로워 돌파 [엑's 이슈]
- '나는 솔로' 20기 정숙, 군살 제로 몸매→럭셔리 일상 공개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송혜교, 김희선 간식차에 감동…"우리 공주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