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설 선물로 소 문양이 새겨진 '골드바' 선봬
안민구 2021. 1. 17. 12:19
편의점 이마트24가 올해 설을 맞아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골드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소 문양 골드바’ 10돈(37.5g) 20세트(세트당 285만8000원), 1돈(3.75g) 400세트(세트당 30만5000원)와 ‘아기천사돌반지’ 1돈 200세트(세트당 29만9900원) 등 총 3종의 금 선물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을 방문해 주문 및 결제(현금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며, 주문한 상품은 판매시작 다음 날인 19일부터 우체국 안심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소 문양이 새겨진 금과 예쁜 돌반지가 의미있는 선물로서 소장 및 투자가치가 있는 만큼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라는 의미에서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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