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 사격연맹 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수(59·사진)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제30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사격연맹은 17일 "김 대표가 지난 7일 마감된 연맹 회장 입후보 등록에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 후보자에 대한 정관 규정에 따른 후보자 심사를 거쳐 김 대표를 연맹 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수(59·사진)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제30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사격연맹은 17일 “김 대표가 지난 7일 마감된 연맹 회장 입후보 등록에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 후보자에 대한 정관 규정에 따른 후보자 심사를 거쳐 김 대표를 연맹 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달 26일 연맹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기간은 4년이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사격인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자긍심이 되고, 향후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한국 사격의 위상이 견고하게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헌신하겠다”며 “공정의 가치가 높은 종목, 연맹 운영과 스포츠 문화에 있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종목단체로 평가 받도록 쇄신과 개혁의 노력으로 연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처럼 기어서 사랑고백" 안산 Y교회 신도들의 폭로
- 의붓아들과 불륜 저지른 러시아 인플루언서 "곧 출산"
- '3075억원'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남성의 간절한 제안
- "난 검사해도 안 나와" 모발 검사서 '음성' 나온 황하나
- "내 의사가운 찢고 싶다" 조국 딸 합격에 터진 분노
- "조덕제, 금전배상 전혀 없었다" 반민정 측 호소
- 남의집서 샤워하고 나체로 '벌러덩'..의문의 테슬라 운전자
- "2차대전 이후 처음.." 도쿄올림픽 '취소' 전망 나왔다
- 월요일부터 카페 밤 9시까지 착석 가능…헬스장 제한 운영(종합)
- 라디오가 벌어준 30분, 한 생명이 살았습니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