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여지나 작가, 12부까지만 집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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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가 하차했다.
17일 OCN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이견으로 협의 하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지나 작가가 12부까지 집필했으며, 13부는 유선동 감독이 대본을 썼다. 남은 회차는 새로운 작가가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여지나 작가를 떠나보낸 채 작품을 마무리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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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가 하차했다.
17일 OCN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이견으로 협의 하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지나 작가가 12부까지 집필했으며, 13부는 유선동 감독이 대본을 썼다. 남은 회차는 새로운 작가가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내용의 악귀타파 히어로물. OCN 개국 이래 처음으로 10%를 돌파한 작품이다.
16일 방송된 13부의 '극본'란에 기존 작가가 아닌 감독의 이름이 등장해 궁금증을 안겼던 바. '경이로운 소문'은 여지나 작가를 떠나보낸 채 작품을 마무리짓게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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