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잔망으로 매력 웃음 유발..안구 정화 비주얼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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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큰 웃음을 유발하는 재롱과 감출 수 없는 잘생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What Happens When BTS is Given A Camera'(BTS가 카메라를 받았을 때 일어나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카메라 하나로 즐거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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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큰 웃음을 유발하는 재롱과 감출 수 없는 잘생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What Happens When BTS is Given A Camera'(BTS가 카메라를 받았을 때 일어나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카메라 하나로 즐거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시작, 멤버 정국은 카메라를 들고 정면과 멤버들을 향해 잔망 넘치게 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그는 장난 끼 가득한 얼굴로 셔터를 마구 눌렀고 멤버들은 폭소했다.
이어서 진은 "정국아 또 한번 쏴줘 라며 다시 요청했고 정국은 리얼한 자세와 표정 연기까지 더해 더욱 격렬하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진은 또 "지민이한테 한번 쏴줘"라 부탁했고 정국은 "안 돼 안 돼 탄창이 없어" 라며 재치 있게 거절했다.
정국은 "조금 더 좋은 카메라로 하면 다라라라라~~" 라고 소리가 난다고 말하며 이 카메라는 머신건 같은 소리가 난다고 빗대어 설명했다.
또 정국은 셔터를 계속 눌러 사진이 많이 찍히자 "메모리 없는 것 아니야? 이거 지우다가 실수로 잘 나온 것도 지우는 것 아니냐" 며 걱정스러움도 드러냈다.
이후 카메라 속에 찍힌 진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처음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찍은 것이라면서 흐뭇한 함박웃음을 지었다.
당일 영상에서 정국은 유쾌하고 발랄한 개그감과 인간적 매력이 느껴지는 비글미를 발산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입고 있는 의상마저 카메라 총을 쏘는 정국의 모습과 찰떡 매치 되며 팬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안구까지 정화되는 조각 같은 비주얼도 자랑하며 상큼, 발랄, 귀여움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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