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청년 창업농·후계농업경영인 정착지원 .. 2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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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업인력 감소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청년창업농과 후계 농업경영인 희망자 신청을 받은 후 서면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21명(청년창업인 15명, 농업경영인 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된 청년창업농 15명, 후계농업경영인 10명은 모두 과수·축산·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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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업인력 감소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청년창업농과 후계 농업경영인 희망자 신청을 받은 후 서면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21명(청년창업인 15명, 농업경영인 6명)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영농정착자금 최대 월 100만원씩 3년간, 후계농육성자금 최대 3억까지 지원해 경쟁력 있는 청년창업농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발된 청년창업농 15명, 후계농업경영인 10명은 모두 과수·축산·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정착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육성지원으로 청년농업인 증가와 함께 농업인력 구조개선,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며 "영농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농업 분야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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