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 비밀 유지 각서 쓰고 15층 입성..이승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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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이 비밀 유지 각서를 쓰고 15층에 입성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0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혁은 결국 15층에 입성했다.
한준혁은 왜 15층에 왔냐는 질문에 "기사 팔아먹고 사는 것도 별로 재미없잖아요? 결정적으로 여기는 숫자가 다르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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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황정민이 비밀 유지 각서를 쓰고 15층에 입성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0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준혁은 매일한국 채용 비리 건으로 나성원(손병호)을 압박했다. 조건은 15층 입성. 사장 박명환(김재철)을 만난 한준혁은 "'노게인 노페인' 확실히 지워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준혁은 결국 15층에 입성했다. 한준혁은 왜 15층에 왔냐는 질문에 "기사 팔아먹고 사는 것도 별로 재미없잖아요? 결정적으로 여기는 숫자가 다르니까"라고 밝혔다.
김기하(이승준)는 한준혁에게 "내부 스파이가 있다더니 당신이었네?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 수 있냐. 최소한 무슨 변명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가방을 집어 던졌다. 양윤경(유선)은 "네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진 대충 알겠는데"라고 했지만, 한준혁은 "실망시켜서 미안한데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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