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서율, '전라' 반가희에 敗.."더 열심히 하겠다" (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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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서율이 '전라' 반가희에게 2점 차로 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의 반가희와 '제주'의 공서율이 맞붙었다.
공서율은 반가희에게 "언니, 조금만 아량을 넓히셔서 자리를 내어주시면 제가 지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반가희는 "아따 아기가 당돌혀요"라며 기선 제압을 했다.
결과는 10대 8로 '전라' 반가희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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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제주' 공서율이 '전라' 반가희에게 2점 차로 패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지난 회에 이어 3라운드 미션인 1 대 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의 반가희와 ‘제주’의 공서율이 맞붙었다. 대결에 앞서 출연진들은 “이 대결도 진짜 모르겠다”,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라며 기대했다.
공서율은 반가희에게 “언니, 조금만 아량을 넓히셔서 자리를 내어주시면 제가 지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반가희는 “아따 아기가 당돌혀요”라며 기선 제압을 했다.
3라운드의 주제는 ‘나의 인생곡’ 이다. 반가희는 허영란의‘ 날개’를 선곡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어 공서율은 오은주의 ‘돌팔매’를 선곡,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결과는 10대 8로 ‘전라’ 반가희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쉽게 2점 차이로 탈락을 한 공서율은 “저에게 주지 않으신 2표는 앞으로 더 채워서 좋은 무대를 보여 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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