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김희철X민경훈 때문에 울 뻔한 사연?..'우주힙쟁이' 비화(아는형님)

하지원 입력 2021. 1. 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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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우주힙쟁이'를 참여하며 울 뻔한 사연을 전했다.

딘딘은 최근 김희철과 민경훈의 '우주힙쟁이'의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딘딘에게 "그 곡이 원래 정규앨범 곡에 들어가기로 했다던데"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왜 자기 거를 빼서 줘. 새로 만들어줘야지. 창의력이 없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후의 반응에 대해서 묻자 딘딘은 "하지만 '한량'MV가 공개되고 나서 470만 조회 수를 찍었고 싸이한테도 연락이 왔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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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딘딘이 '우주힙쟁이'를 참여하며 울 뻔한 사연을 전했다.

딘딘은 최근 김희철과 민경훈의 ‘우주힙쟁이’의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딘딘에게 “그 곡이 원래 정규앨범 곡에 들어가기로 했다던데”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왜 자기 거를 빼서 줘. 새로 만들어줘야지. 창의력이 없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딘딘은 억울해하며 “우주힙쟁이‘를 할 때 울 뻔했다. 희철이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매일 새벽에 연락이 온다. 경훈이한테도 연락이 오는데 경훈이는 한 번도 랩을 안 해봐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얘기한다. 나는 진짜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후의 반응에 대해서 묻자 딘딘은 “하지만 ‘한량‘MV가 공개되고 나서 470만 조회 수를 찍었고 싸이한테도 연락이 왔다”라고 자랑했다.

이상민은 딘딘 버전의 '한량'이 있냐 물었고, 딘딘은 "내 버전도 있다"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한량'을 열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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