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대호X김태균 등장에 "존댓말 나올 뻔" (정글의 법칙)

나금주 2021. 1. 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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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대호, 김태균이 드디어 김병만을 만났다.

잠잘 곳을 찾아놓은 김병만은 이대호, 김태균에게 "밤에 잘 곳을 빨리 찾아야 할 거야"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좁을 거라고 했지만, 안으로 들어간 김태균, 이대호는 "둘이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김병만은 "토끼똥 주워오는 건 안 어울리는데"라고 했지만, 이대호는 "덩치에 비해 세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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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이대호, 김태균이 드디어 김병만을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는 이동국, 이대호, 김태균, 허재, 정유인, 나태주, 이초희가 세 팀으로 나뉘어 훈련입소 안내문을 찾아다녔다.

이날 이대호는 깃발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김병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병만은 "두 거구가 오는데 존댓말 나올 뻔했다"라고 말했다.

잠잘 곳을 찾아놓은 김병만은 이대호, 김태균에게 "밤에 잘 곳을 빨리 찾아야 할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조금만 넓혀서 같이 쓰면 안 되냐"라며 김병만의 집을 노렸다. 김병만은 좁을 거라고 했지만, 안으로 들어간 김태균, 이대호는 "둘이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흡족해했다.

김병만은 두 사람에게 땔감과 토끼똥을 주워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병만은 "토끼똥 주워오는 건 안 어울리는데"라고 했지만, 이대호는 "덩치에 비해 세심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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