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장항준 감독 "아내 김은희 덕분에 소주에서 와인으로"
황지영 2021. 1. 16. 19:09
'놀면 뭐하니?' 장항준 감독이 아내 닥분에 와인을 즐기게 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예능 투자자 카놀라 유가 예능 인재를 만났다. 가장 처음으로 장항준 영화 감독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장항준에게 "김은희 작가를 만났는데, 그전에는 소주를 마셨는데 요즘엔 와인을 마신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옛날에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와인이 맛있더라"라고 웃었다. 또 "만 명 중 한 명의 팔자라고 하더라.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잘 사는 팔자라고 했다. 그렇게 감독으로 데뷔를 했는데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김은희 작가가 터지면서 느끼게 됐다"라고 만족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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