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1위..유빈·(여자)아이들·트레저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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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유빈, 빅톤, (여자)아이들, TREASURE, T1419,정세운, 백아연, 김수찬(Duet. 주현미), 송가인, 장한별, 유하, 홍은기, 안예은, MCND, woo!ah!, 엘라스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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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경서의 '밤 하늘의 별을',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유빈, 빅톤, (여자)아이들, TREASURE, T1419,정세운, 백아연, 김수찬(Duet. 주현미), 송가인, 장한별, 유하, 홍은기, 안예은, MCND, woo!ah!, 엘라스트 등이 출연했다.
유빈과 빅톤, (여자)아이들과 트레저 등 다양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유빈은 '향수'로 원조 걸크러시의 매력을 자랑했고, 빅톤은 'Flip A Coin', 'What I Said'로 무대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은 '화'로 겨울을 녹이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트레저는 'MY TREASURE'로 무대 위에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시청자와 만났다. 정세운은 'In the Dark'로 담백한 보이스를 선사했다. 백아연은 '춥지 않게'로 따뜻한 발라드 무대를, 김수찬과 주현미는 '사랑만 해도 모자라'로 세대를 초월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송가인도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힐링 트로트의 매력을 안겼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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