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기업 진솔, 50% 할인 판매.."어려움 동참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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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전문제조 기업 진솔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솔은 이달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더치스토리 선물세트와 콜드브루 원액을 정상가 대비 50% 이상 파격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솔은 국내외 특허가 등록된 전자동 콜드브루 추출머신 40대를 구축해 하루 최대 1600L의 더치커피를 생산·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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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더치커피 전문제조 기업 진솔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솔은 이달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더치스토리 선물세트와 콜드브루 원액을 정상가 대비 50% 이상 파격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솔은 이벤트를 위해 파우치, 와인병, 500mm페트병 등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A세트 파우치 3박스(30개)+보틀은 2만원, B세트 파우치 6박스 3만5000원, C세트 500mm 와인병 2P 2만원, D세트 500mm 3p 1만8000원 등이다.
이벤트 기간 내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혜성 진솔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기 상황에 설 선물구입에도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기업의 이윤은 낮추더라도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솔은 국내외 특허가 등록된 전자동 콜드브루 추출머신 40대를 구축해 하루 최대 1600L의 더치커피를 생산·공급중이다. 대기업을 제외하면 더치커피 규모로는 국내 최대 생산량이다. 현재 커피베이와 이랜드더카페 등 국내 1000여곳의 커피숍에 콜드브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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