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포체티노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선수 3명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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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 비상등이 켜졌다.
PSG는 15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4일 열린 프랑스 슈퍼컵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콜린 다그바, 틸로 케러, 하피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이 이날 자가격리 직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기자회견을 진행해 향후 PSG 내 또다른 코로나19 확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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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PSG에 비상등이 켜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PSG는 15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마스 투헬에 이어 PSG의 감독으로 부임했고 부임 후 3경기, 12일 만에 프랑스 슈퍼컵인 트로페 데 샹피옹을 들어올렸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4일 열린 프랑스 슈퍼컵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콜린 다그바, 틸로 케러, 하피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PSG는 다가오는 2020/21시즌 리그앙 20라운드 앙제전에 코치진인 헤수스 페레즈와 미구엘 아고스티노가 팀을 지휘할 전망이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이 이날 자가격리 직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기자회견을 진행해 향후 PSG 내 또다른 코로나19 확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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