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부양 대책 불구 소비 부진에 '발목'

뉴욕=백종민 입력 2021. 1. 16. 07:38 수정 2021. 1. 16.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대규모 경기 부양 대책이 발표됐음에도 소비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7.26포인트(0.57%) 하락한 3만814.26에, S&P 500 지수는 27.29포인트(0.72%) 내린 3768.25에, 나스닥 지수는 114.14포인트(0.87%) 떨어진 1만2998.50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가 0.9%,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1.5%씩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간 기준 하락 마감
미 국채와 달러는 강세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대규모 경기 부양 대책이 발표됐음에도 소비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7.26포인트(0.57%) 하락한 3만814.26에, S&P 500 지수는 27.29포인트(0.72%) 내린 3768.25에, 나스닥 지수는 114.14포인트(0.87%) 떨어진 1만2998.50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가 0.9%,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1.5%씩 하락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전일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했지만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소비지표 부진이 부각됐다. 상무부는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 0.1% 감소보다도 훨씬 큰 폭 줄었다.

이날 미 국채값과 달러는 동반 강세를 보였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하루 전 보다 0.042%포인트 내린 1.087%까지 하락했지만 달러 지수는 0.62% 상승한 90.778을 기록했다.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1.21달러) 떨어진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2%(21.50달러) 내린 1829.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Copyright©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