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아기 신발이 수두룩.."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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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7년째 소장 중인 아기 신발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새로 이사한 집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년 전 '나 혼자 산다' 출연 때에도 황재균이 소장하고 있던 신발.
출연진들이 아기 신발을 알아보고 반가워하자, 황재균은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 째 소장 중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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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7년째 소장 중인 아기 신발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새로 이사한 집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재균은 지난해 8월 초 이사한 새집을 소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거실 한편에 담긴 황재균의 야구 역사 등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선반 위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아기 신발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년 전 '나 혼자 산다' 출연 때에도 황재균이 소장하고 있던 신발. 당시 황재균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같이 신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이 아기 신발을 알아보고 반가워하자, 황재균은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 째 소장 중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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