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이상열 감독 탄식 "임플란트를 구해야 하는데.."

김평호 입력 2021. 1.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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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이 선수들의 투혼을 칭찬했다.

KB손해보험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3연패 부진에 빠졌다.

분투 끝에 패한 이상열 감독은 "결과적으로 아쉽지만 잘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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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에 석패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 ⓒ KOVO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이 선수들의 투혼을 칭찬했다.


KB손해보험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3연패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승점 1을 추가하며 OK금융그룹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분투 끝에 패한 이상열 감독은 “결과적으로 아쉽지만 잘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싸워야 하는데 우리는 다른 팀과 달리 임플란트가 없다. 임플란트를 구해야 하는데 고민이 된다”며 “임플란트는 돈만 주면 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 결과적으로 아쉽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 쏟아냈다”고 말했다.


발가락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준 김정호에 대해서는 “아직 통증이 있다. 연습을 일주일 간 못했다”며 “맘 같아선 빼고 하고 싶은데 김정호까지 빠지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아픈 선수가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마음이 아프다. 잘 싸워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계양체육관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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