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하루만에 150명..전날보다 30명 많아

박세환 2021. 1. 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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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33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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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 자원봉사에 나서 검채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의 120명보다 많지만, 1주 전(8일)의 178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33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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