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내가 '기생충'에 나온 사람"..외국인 손님들 '깜짝' (윤스테이)

최희재 2021. 1. 15.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식이 '윤스테이'에서 만난 외국인 손님들과 영화 '기생충' 이야기를 나눴다.

호주&네덜란드 손님의 체크인을 마친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한옥과 고무신, 온돌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손님은 "당신 배우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아냐. '기생충'에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한 손님은 "나는 한국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고 신기해하는가 하면,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기생충'에 나온 사람이 날 픽업해줬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윤스테이'에서 만난 외국인 손님들과 영화 '기생충' 이야기를 나눴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2화에서는 '윤스테이'의 첫 영업날 모습이 그려졌다.

호주&네덜란드 손님의 체크인을 마친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한옥과 고무신, 온돌을 소개했다.


손님들은 최우식에게 "어느 정도 머물다가 서울로 돌아가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사실 일이 있어서 3~4일 후에 가야 한다. 혹시 한국 드라마나 K팝에 대해 아냐"고 질문했다.

이를 듣던 손님은 "당신 배우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아냐. '기생충'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손님들은 소리를 지르며 놀랐다. 특히 한 손님은 "나는 한국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고 신기해하는가 하면,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기생충'에 나온 사람이 날 픽업해줬다"고 자랑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