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볼빨간 신선놀음' 하하, 정체불명의 라면 시식 후 "미래가 없다"

류지윤 2021. 1. 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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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초딩 입맛으로 유명한 하하조차 혹평을 하고 손절(?)한 라면이 등장한다.


15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MC 하하는, 정체불명의 라면을 먹고 미래가 없다”는 냉혹한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함께 진행을 맡은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사이에서 비교적 온화한 평가를 하는 입맛의 소유자지만, 대반전 시식평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신선으로 변신한 MC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9시 45분 방송 예정.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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