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X김용만, '뭉쳐야 쏜다' 합류.."정형돈은 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주와 김용만이 JTBC '뭉쳐야 쏜다'에도 출연한다.

15일 JTBC 새 예능 '뭉쳐야 쏜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주와 김용만이 '뭉쳐야 쏜다'에도 합류한다. 정형돈 출연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던 중 건강 악화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뭉쳐야 쏜다'는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를 잇는 새 프로그램이다. '뭉쳐야 찬다'가 축구 예능이었다면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를 종목으로 한다.

특히 '뭉쳐야 쏜다'에는 '뭉쳐야 찬다'의 주역들인 허재, 현주엽, 안정환이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은퇴한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전 야구 선수 홍성흔, 전 배구 선수 방신봉이 합류를 알렸다.

한편,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