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윤스테이' 영업 1일차부터 만실, 전쟁터 같은 저녁 무사히 넘길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손님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임직원들의 난관이 그려진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이 힘을 합쳐 만든 첫 번째 한식 코스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하며 "저녁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손님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임직원들의 난관이 그려진다.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포함된 코스요리다 보니, 만들어야 할 음식 가짓수가 급증했다.
정유미, 박서준이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활약하는 동안, 홀 담당자들은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의 긴 동선 때문에 쉴 틈 없이 움직인다. 이서진, 최우식은 손님별로 분리된 식사 공간에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전달하며 음식 소개까지 덧붙이고, 윤여정은 음식을 서빙하며 손님들에게 맛과 만족도를 체크한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사장 이서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디저트의 정체와 임직원들이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 준비한 정성 가득 아침 한 상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이 힘을 합쳐 만든 첫 번째 한식 코스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하며 “저녁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10분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방송 뷰] 송가인과 임영웅, ‘트로트 오디션’ 속 다른 쓰임
- [D:방송 뷰] “아무리 시즌제지만”…‘펜트하우스’, 개운치 못한 마무리
- [D:방송 뷰] 체육계 폭행까지 짚은 똑똑한 로코물 '런 온'
- [D:방송 뷰] “결국은 사람 사는 이야기”…관찰에 그쳤던 반려 예능의 변화
- [D:방송 뷰] '코로나19 맞춤형' 인문학 예능이 뜬다
- 대통령실 "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협치 잉크 마르기 전 입법 폭주"
- 정부 "북한 '위해 시도' 첩보 입수…5개 재외공관 테러경보 상향"
- 공직자윤리위, 김오수 전 검찰총장 변호사 취업 불허
- 새 예능 5편도 ‘빙산의 일각’…‘예능’으로 위기 대처하는 방송가 [D:방송 뷰]
- ‘20승 벌써 두 팀인데’ 속절없는 롯데만 아직도 8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