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엄현경X강은탁, 눈물의 입맞춤.."절대 네 손 놓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현경과 강은탁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과 이태풍(강은탁)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정이 사과하자 이태풍은 "네가 더 힘들었다. 나 이제 절대 네 손 놓지 않는다"라며 "우리도 다른 연인들처럼 마음껏 사랑하자.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데도 가고. 내가 너 항상 웃게 해 주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엄현경과 강은탁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과 이태풍(강은탁)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정과 이태풍은 서로 "사랑해"라고 고백한 뒤 눈물을 흘리며 입맞춤을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붙잡았다. 이태풍은 "이렇게 손만 뻗으면 되는 거였는데, 우리 너무 멀리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한유정이 사과하자 이태풍은 "네가 더 힘들었다. 나 이제 절대 네 손 놓지 않는다"라며 "우리도 다른 연인들처럼 마음껏 사랑하자.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데도 가고. 내가 너 항상 웃게 해 주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조영구, 11살 연하 아내 때문? 장모에게 13년간 거짓말
- 안상태 층간소음 피해자, 분노 폭발해 또 폭로
- 스피카 나래, ♥배우 김선웅과 결혼 발표 "인생의 다음 챕터" [전문]
-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유재환, 사과 "변제 약속…부적절 언행도 후회" [전문]
- 이윤성 "몸무게 90kg 육박"…38kg 찐 과거→갱년기 변화 고백 (퍼펙트라이프)
- '울컥' 김수현…김지원과 마지막 촬영 포옹 "갑자기 싱숭생숭" (눈물의여왕)[종합]
- '전청조 공범 논란' 남현희, 무혐의 후 첫 근황…후계자 양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