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한수지, 발목 수술로 시즌 아웃
김평호 2021. 1. 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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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베테랑 센터 한수지가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을 마감한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좌측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한수지는 지난 연말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됐다.
재활을 거쳐 코트에 서기까지는 3~4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보여 한수지는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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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GS칼텍스 베테랑 센터 한수지가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을 마감한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좌측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한수지는 지난 연말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됐다.
재활을 거쳐 코트에 서기까지는 3~4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보여 한수지는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GS칼텍스는 “구단에서는 선수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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