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 비연예인과 지난해 5월 재혼

장진아 2021. 1. 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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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류담(41)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은 2년 전 만난 연인과 사랑을 키워나가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SBS TV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해왔으며, 드라마 '선덕여왕', '로열 패밀리'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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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41)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은 2년 전 만난 연인과 사랑을 키워나가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류담은 지난 2015년 4년여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한 차례 이혼했다.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SBS TV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해왔으며, 드라마 '선덕여왕', '로열 패밀리'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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