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산학협력단,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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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돼 대형 및 중형 화상회의실 구축을 진행한다.
창신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온라인 화상회의실 운영 지원 등 비대면 업무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협력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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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돼 대형 및 중형 화상회의실 구축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회의실은 다수가 참여해 그룹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영상 카메라, 대형전자칠판, 고화질 대형스크린 등 최신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 무상으로 화상회의실을 개방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전국적인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경우 사업주의 비용 부담이 크고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식 창신대 산학협력단장은 "온라인 화상 회의실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화상회의 서비스 지원 폭을 더욱 넓혀가고, 비대면 업무 진행시 발생했던 어려움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신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온라인 화상회의실 운영 지원 등 비대면 업무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협력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의실 대관은 창신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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