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416명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15.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에서 감경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북구 거주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기발표된 3명을 포함해 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2만6987명 가운데 623명은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감경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북구 거주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기발표된 3명을 포함해 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1416명 가운데 지역감염은 1314명, 해외유입은 102명이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269명이며, 사망자는 12명이다.

코로나19 검사 대상 39만8267명 가운데 1만1076명이 아직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2만6987명 가운데 623명은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